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의 소개와 후기 그리고 리뷰 :: 패션의 모든것

가방을 선택할때, 비싼것은 너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것을 들고다니기에는 기분이 좀 그럴때.

이럴때 선택할만한 가방이 하나 있다. 여러 여자 연예인들도 예뻐서 자주 코디하고 다니고, 한때 광풍이 들정도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크로스백.

그것은 바로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이다.

<한예슬이 매칭한 나오미백 크로스이다. 세상 예쁨>

2018년도 말부터 2019년도 초까지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드라마 "스카이 캐슬"이 있다.

한서진역을 맡은 주연배우 '염정아'가 지난 19회에서 보여준 패션은 그레이컬러의 더블 코드를 입고 와인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가방이었다.

그렇다. 관심있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유명한 제품이다.

바로 "조이그라이슨 나오미 백"이다.

이 가방은 스카이캐슬 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 영화 그리고 연예인들이 즐겨 매는 가방으로 처음 출시되었던 2015년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그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유행따라 그 해만 반짝 빛나고 인기가 없어지는 그저 그런 스타일이 아닌,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는 꾸준히 인기가 좋은 그런 가방이다.

공항패션으로 이다희가 염정아와 같은 색상의 가방을 들고있다.

회색톤의 코트에 와인컬러의 나오미백은 스타일리쉬하게 보인다.

미국 브랜드 가방으로써 뉴욕출신의 디자이너 '조이 그라이슨'이 자신의 이름을 본따서 만든 브랜드인데, joy gryson은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토리버치의 핸드백과 악세서리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으로써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었는데, 주로 여성의 강인하고 주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위주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그녀의 가치관이 이러하니 가방의 디자인이 멋있을 수 밖에 없다.

이 나오미백은 독창적이고 자신감있는 모습 때론 시크하고 매력적이게 보여지는 가방으로 직장뿐만이 아니라 사교행사에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joy gryson이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 "조이그라이슨 나오미 백"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아래사진은 필자가 본 베이지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코디한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나온 박신혜가 매고 다니는 나오미백 크로스백이다. 베이지컬러의 톤이 살짝 낮은 느낌으로 슬랙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5회에서 나온 이 장면의 패션은 필자가 보아도 정말 멋지게 코디한것같아, 여성분들의 데일리룩 또는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2019년도에 출시된 새로운 가방보다 이 나오미백이 더 잘 팔리는게 놀랍지도 않다.

때문에 40, 30대 뿐만 아니라 20대 여자가방으로 많이 추천되는 이 가방을 필자가 이번 포스팅을 통해 낱낱히 분석해 보겠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이 "나오미백"은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있다.

나오미 크로스백, 나오미 WOC, 나오미 미니로 구성되어있는데 한번 천천히 살펴보자.

먼저 나오미 크로스백이다.

소재는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이 가방은 총 18개의 컬러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크로스백이 컬러가 제일 많다.)

때문에 색상으로 인한 고민은 굳이 안해도 된다.

필자가 추천을 한다면 블랙, 베이지 그리고 레드컬러를 추천한다. 이유는? 그냥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들고 다니고 매칭했을때 굉장히 예뻐 보였기 때문이다.

아래는 드라마나 실제 데일리룩으로 착용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다. 어쩌다 보니 레드컬러만 보여주는것같아서 미안하다

<유인나의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크로스백을 체인스트랩으로 바꾼것>

<임다희가 착용한 크로스백 레드컬러>

가방의 무게는 약 580g으로 가볍고, 내부 지퍼 포켓과 내부 오픈 포켓, 외부 슬라이드 포켓으로 총 3개의 주머니가 있어서 공간활용도가 용이해 여러가지 물건을 넣고 다녀도 충분하다.

사이즈는 가로 24cm, 세로 16.5cm, 두께 6cm 로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크로스백뿐만아니라 클러치로도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다.

특히 하단부분에 핸들탭이 있어서 손으로 감싸는 맛이 아주 좋다.(소위 말하는 그립감이 매우 뛰어나다) 

<예전에 올려두었었던 김비서의 가방인데 이게 바로 나오미 크로스백 이다.>

 

가방의 스트랩은 약 86~110 cm로써 폭넓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가죽스트랩(가죽 줄, 끈)외에 다양한 스트랩의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한데, 인터넷에서 "조이 그라이슨 가방 스트랩"이라고 검색을 하면 체인스트랩 뿐만 아니라 퍼 스트랩, 카라 스트랩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 부분은 따로 구입을 하면 된다.

단, 이 크로스백 특성상 나오미 미니에 비해 많은 아이템을 넣을 수 있기에 체인 스트랩으로 바꿔서 착용할 경우, 물건을 많이 넣으면 어깨가 아플 수 있다.

그래서 크로스백은 가죽 스트랩을 추천한다.

앞서 말했지만 내부 공간이 넉넉하여 지갑, 핸드크림, 립밤, 립스틱, 향수, 손거울, 팩트, 수분 미스트까지 다 넣을 수 있다.

두번째는 나오미 미니백이다.

역시 위의 크로스백과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기가 작아서 지갑, 클러치뿐만 아니라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의 경우 현재 블랙, 레드,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있다.

사이즈의 경우 가로, 세로, 두께가 각각 19cm, 12.5cm, 4cm 이며 스트랩의 길이는 114cm 이다.

앞서 설명한 크로스백보다는 수납공간이 작지만, 아코디언 수납공간으로 상당히 실용적이다. 그래서 밖에 가볍게 외출할때 쓰기에는 딱 좋은 가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체인스트랩이 가장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운것이 매력적이다.

<루나가 착용한 베이지커러의 나오미 미니백으로 퍼 스트랩으로 연출했다.>

또한 그저 작은 사이즈일 뿐이지만, 크로스백과는 달리 시크하면서 도도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연출하기가 용이해 작은 사이즈의 가방이 없다면 이것을 한번 구매하는건 어떨까.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로스백, WOC 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여러겹의 정교한 스티치와 엠보싱 디자인,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한 트라푼토 기법까지. 여기에 '퍼 스트랩'으로 연출 한다면 겨울에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세번째로는 나오미백 WOC이다. ( WOC = Wallet of Chain )

동상이몽2에서 나온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장면에서 소이현이 매고 있는 가방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나오미 WOC 가방이다.

사이즈야 미니와 동일하지만 수납공간의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당연히 크로스백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넣을 수 있는 것은 다 넣고 다닐 수 있다.

필자가 레드컬러를 좋아해서 그런지 예시사진이 대부분 레드컬러이다. 양해 바란다.

이처럼 소이현의 패션센스는 알아줘야 한다.

오버핏 자켓에 레드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연출했는데 조금 더 작은 WOC로 매칭을 해서 스타일리쉬하게 꾸몄다.

소이현이야 여행가기 위해 이렇게 꾸몄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데일리룩 뿐만아니라 하객패션으로도 능히 해볼만한 패션이다.

검정치마, 차콜오버핏자켓, 흰티셔츠, 골드체인으로 바꾼 나오미백 WOC의 조합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대체 WOC가 뭔데? 라고 묻는다면, 쉽게 말해 미니사이즈의 체인백이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나오미백, 크로스백이 크다고 부담을 느낀다면 이 WOC 버전을 추천한다.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앞서 설명한 제품들과 비슷하지만, 내부 포켓이 다르다.

참고로 크기는 나오미 미니백과 동일하다.

단조롭지 않은 디자인으로 여기에 장식품까지 달아주면 더욱 세련된 패션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이 나오미 WOC 백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보여준 가방이기도 하다.

이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관계 없이 어디서나 잘 소화가 되는 WOC는 진짜 인기가 많다.

개인적으로 나오미백 WOC > 나오미백 크로스백 > 나오미백 미니 순으로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베이지 체인백은 지아퍼 참장식을 달아서 더욱 큐티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다들 알고 있겠지만, 마그네틱 타입의 가방이라 그냥 열고 닫으면 된다. 컬러의 경우 총 7가지 이다.

가죽 가방의 특성상 물에 적셔지면 안되고, 스크래치가 잘 일어나는 편이라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스크래치가 일어나는건 생활속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되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가죽가방의 경우 한번 스크래치 또는 깊게 파인 자국들은 가죽이 손상된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복구는 힘들다.

손상되었다면 외출하기전에 가죽에센스를 발라서 윤기로 손상된 부위가 잘 안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나중에 써보는것도 추천한다.

또한 외출후에 오염물질이 묻었다면 물티슈같은 것으로 닦지 말고 꼭 '가죽 클리너'로 닦길 바란다.

더럽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가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죽클리너가 아닌 물티슈나 아세톤으로 닦을 경우 가죽 표면이 쭈글쭈글하게 변질되고, 얼룩이 생길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나마 나오미백이 가죽가방이기에 사후관리까지 이야기를 했다.

이 가방이 예쁜것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그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느 명품가방에 못지 않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모든 룩에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캐주얼룩과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나오미백은 여러 연예인들이 들고 다닌 아이템으로 20~4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나오미백 뿐만 아니라 조이그라이슨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다 잘 빠지게 나와서 여러 셀럽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이 가방들.

많은 것을 표현하고 싶은것을 참아가며 전 연령대의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야할 단 하나의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는 절제의 미학을 보여준 조이그라이슨의 나오미백.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 가방이 21세기의 스테디셀러 그 이상으로 남길 바라며, 사진 한장을 올리고 이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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