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23회 24회 오윤아 이민정 재킷 코트 패션 :: 패션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드라마 패션을 포스팅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이 드라마에서 나온 패션 아이템이 예쁜 것들이 많이 보여서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일단 가볍게 오윤아 패션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오윤아 재킷 패션

오윤아가 이민정과 술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씬입니다.

여기서 입고 나온 트위드 재킷이 색상이 생각보다 매력적으로 나와서 눈길이 가네요

재킷에만 눈길이 너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포인트를 귀걸이에도 주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살짝 어두운톤의 금발과 웨이브를 주었습니다.

넥 칼라와 포켓 플랩 그리고 한쪽 헴라인에 브레이드가 있습니다.

단추 위치를 보건대 더블 브레스티드 여밈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맥주 정도는 가볍게 한잔 원샷해버리는 오윤아.

안에 함께 입은 화이트 블라우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러한 패션은 선선한 봄 날씨의 4월~5월에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안성맞춤이긴 하죠.

신부를 위해서 튀는 옷이아니고 다운톤의 고급스러움을 장착한 패션.

오윤아가 40대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 40대 여성분들도 입기 좋은 트위드 재킷이라 생각합니다.

재킷과 스커트가 세트이지만, 재킷 하나만 구입도 가능하네요

오브제(OBZEE)의 브레이드 트위드 재킷입니다.

참고로 이 상품은 컬러가 2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브제 브레이드 트위드 자켓

우리가 본 것은 위의 이 사진이고요

아래의 사진은 다른 컬러입니다.

비교해보면 아래는 약간 더 산뜻하기는 하네요~


이민정 트렌치 코트 패션

이번에는 바로 위 사진의 이민정 패션입니다.

딱 봐도 트렌치코트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아래 사진에서 더 명확하게 나오네요~

깔끔한 화이트톤의 트렌치코트입니다.

이민정의 웨이브 있는 긴 머리와 잘 어울리는군요.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소매 쪽을 한번 보시면 뒷부분이 체크 패턴의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벨트도 같이 있네요.

아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트렌치코트 같은데...

찾았다..!

2019년도에 했던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하늘이 입고 나온 트렌치코트와 같은 제품이네요.

비록 한 시즌은 지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이고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봄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입니다.

이 옷의 브랜드는 디자이너 브랜드인데 명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알렉산더 맥퀸의 트렌치코트입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코트로 사이즈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조금은 다른 컬러이지만 영화 '백두산' 쇼케이스에서 수지가 입고 나왔던 알렉산더 맥퀸의 트렌치코트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것도 인기가 정말 핫했죠.

고가의 제품이긴 하나 너무 이쁘게 핏이 나와서, 사이즈별로 거의 1개씩만 남았을 정도..

2020년 5월 4일 현재 이 시간에도 아직 재고가 조금씩은 남아있는데.. 팔리면 이제 영영 못 보겠죠.

이 제품은 아직 매치스 패션과 파페치뿐만 아니라 국내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하..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튼 요즘 드라마에서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자 바로 다음 포스팅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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