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가벼운 코디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밤이 되면 조금 쌀쌀하기도 하고, 비가 오면 더욱 그렇다 보니 티셔츠와 함께 겉옷으로 가볍게 걸치는 가디건 패션도 좋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는 프랑스 브랜드의 옷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클래식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요.
세인트 제임스 하면 많은 분들이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떠올릴 만큼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깔끔한 디자인과 투톤, 쓰리톤 컬러의 조합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단색, 무지 스타일도 인기가 높아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같이 입을 수 있는, 무지 티셔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드라마 '화양연화中'에서 나온 이보영의 티셔츠...
위 사진은 드라마 화양연화 1회에서 나온 이보영이 입고 나온 세인트 제임스 무지 티셔츠입니다.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가디건을 걸친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 입기 딱 좋은 코디라고 볼 수 있지요. 밤 되면 기온이 낮아져서 조금 쌀쌀하고, 비가 오면 더욱 그렇고...
물론 드라마의 시간에서는 겨울이기는 하지만, 지금 5월에 입기에도 딱 좋습니다.
6월부터는 나중에 소개해드릴 반팔이나 칠부 티쳐스로..!
워낙 깔끔해서 코디하기도 쉬운 티셔츠입니다.
딱 초여름까지 입기 좋은 티셔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재도 얇고 찰랑찰랑거리면서 디자인도 심플해서 어떤 코디와도 매칭이 잘 되죠.
위의 코디처럼 팬츠나 슬랙스와도 매칭이 잘 되지만, 스커트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보영이 입은 티셔츠와 동일한 제품입니다.
자신의 팔 길이보다 조금 더 길게 나왔다고 판단하여 바로 손목 부분을 접어서 입어준 느 패션 센스.
차이점은 단지 지난 시즌의 제품이라 브랜드 로고 패치가 박힌 것이 사진상 왼쪽 팔에 부착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aint James - Morlaix U (OVL)
역시나 세인트 제임스 답게 티셔츠 가격 치고는 다소 높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어느 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크게 보면 대동소이합니다. 대략 90,000~100,000 정도라고 보면 돼요~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격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 제품 중에 하나!
초여름까지 입기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마린룩의 정석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가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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