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리트 브랜드의 상품 하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새 즐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있는데 '한번 다녀왔습니다' 라는 건데요. 여기서 신예 배우가 한명 등장합니다.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훤칠한 키에 떡 벌어진 어깨가 특징인 이 배우는 눈매가 인상깊더군요.
(헉 알고보니, 모델 겸 탤런트였습니다.)
바로 탤런트 기도훈입니다.
이번 한번 다녀왔습니다. 27회 그리고 28회에서 티셔츠에다가 오버핏 셔츠를 입은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크게 눈길이 가는건 아니었는데, 어디서 몇번 본 로고가 보이더군요
bad in bad
스트리트 브랜드중에 하나인데, 앤더슨벨이나 오아이오아이만큼은 아니지만, 서서히 물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드라마에 나온 티셔츠 한번 보시죠.
모바일로 보시면 육안으로는 판별하기 쉽지 않겠지만, 티셔츠에 이름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근래에 이러한 스트리트 브랜드들의 대세 흐름에 힘입어 신규 브랜드들이 계속되어 나오고 있는데, 연예인들에게 협찬하면서 부스터를 가동하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다른 상품이지만 배드인배드의 예시를 보이기 위해 올려보았습니다.
오버핏 티셔츠에다가 오버필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어서 조금 더 봄과 초여름에 입기 좋게 코디를 한것같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 롱슬리브 셔츠는 소매부분을 걷어서 입어주는게 베스트죠.
이 셔츠는 일단 크게는 3가지 컬러로 나왔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것같은데, 확실히 그냥 단벌로만 입는게 더 예뻐 보입니다.
아래 다른 컬러 사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난것은 남자제품으로 나왔는데, 구매자분들은 30대~40대 여성분들이 진짜 많다는것.
혹시 티셔츠원피스 형태로 입으시려는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박시한것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쨎든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배드인배드 홈페이지라던가, 무신사같은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고, 가격대도 딱 스트리트 브랜드에 알맞는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약간 유니크해서 힙스럽게 입기 좋을것 같습니다.
아... 이런거 보니 저도 패션 브랜드 하나 론칭하고 싶어지네요. 의류 사업 해보고 싶은게 제 꿈인데...
아무튼 배드인배드도 잘되어서 여러 브랜드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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