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42회 유재석 반팔티 모자 패션 :: 패션의 모든것

아 진짜 오늘 보면서 빵빵 터졌네요.

비의 1일 3깡부터 시작해서 RAIN 마크 볼캡 모자까지 크크.

요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입니다.

방금 전에 보고 나서 몇 개 알고 있는 패션 상품들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유재석이 착용한 모자와 티셔츠인데요

바로 보시죠.


이번 놀면 뭐하니? 에서 '여름 X 댄스 X 유재석'이라는 주제로 여름 노래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때 유재석이 착용한 모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로고 BR 보이십니까?

브랜드 블러 1.0의 로고죠.

남녀공용 볼캡 모자이고, 예전에 다른 연예인들이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패션들도 보니 봄에 착용하기 딱 좋게 코디를 했습니다.

얇은 재킷과 반팔티,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그리고 안경까지)

티셔츠가 재킷 밖으로 삐져나온 것으로 보아, 약간 루즈하면서 오버핏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되면 단벌로 입기도 아주 좋은 티셔츠죠.

일단 다시 모자부터 보겠습니다.

BLUR1.0 (블러 1.0)

BR LOGO CAP NAVY

심플하면서 시원한 느낌의 볼캡입니다.

이 블러 1.0의 경우 연예인과 패션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나름 유행 타고 있는 브랜드더군요.

본래 블러 1.0는 론칭한지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

첫 시작은 2018년도에 하였는데, 당시 알파 컬렉션으로 패션 관계자들과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반응이 좋아 더 나아가서 2019 FW 시즌부터 시작했습니다.

(강민경 씨도 이 브랜드의 옷을 착용한 게 인스타그램에도 있네요.)

아무튼 다시 이 모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있습니다.

버클에는 로고 마크가 있고요

사이즈는 FREE 사이즈입니다.

약간 스트리트 브랜드의 느낌도 나네요

남자보다는 20대, 30대 여성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볼캡 모자입니다.


이번에는 재킷 안쪽에 이너로 입은 반팔 티셔츠입니다.

위에서도 가볍게 언급했지만, 약간 박시하게 나온 게 특징입니다.

티셔츠 앞면에는 INSTANT FUNK라고 써져있군요.

방송에서는 가리기 위해서 하얀색 스티커를 부착했지만,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온 거긴 한데, 배우 이하늬 씨가 입고 나온 티셔츠입니다.

마찬가지로 INSTANT FUNK 로고가 있습니다.

물론 올해 나온 20SS 버전은 목 칼라 부분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스턴트펑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만, 가볍게 메인 사진 올려봅니다.

20SS 빈티지 로고 티셔츠

민트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괜찮은 티셔츠인 것 같습니다.

제가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패션 아이템 중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과 방어적으로 써야 할 것을 나누는데, 그중에서도 반팔 티셔츠의 경우에는 제가 10만 원 이상은 절대 안 사는 주의거든요.

(잘해야 2~3년 입어지고, 그 이상으로 오래되면 옷감도 해져서 잠잘 때나 입는 티셔츠로 바뀌어집니다. 크크)

아무튼 이 제품은 3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서, 괜찮은 듯싶습니다.

아무튼 오늘 예능에서 나온 패션을 포스팅했는데, 여름옷을 슬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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