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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놀면 뭐하니?에서 비가 입은 티셔츠랑, 모자 포스팅하고 이번에는 드라마에서 나온 패션 아이템 포스팅합니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29회가 막 시작했을 도입부분에서 이민정이 신은 스니커즈가 눈에 띄였습니다.

신발 밑부분이 별모양으로 되어있었던건데, 저거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의 신발입니다.

그래요.

아쉬(ASH)의 스니커즈였습니다.


 

 

화이트 팬츠에 정말 잘 어울리는 신발인데요, 아쉬라는 브랜드 자체가 대부분 단신 여성들을 위한 신발이 많습니다.

특히나 지금 이민정이 신고있는 '아쉬 문 플랫폼 스니커즈'의 경우 단신 여성분에게 딱 신기 좋은 굽이 있는 신발이죠.

대략 5CM의 굽으로 나름 윗공기(?)를 맡을 수 있게 해주는 스니커즈입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이쁘고, 계절에 상관없지만 특히나 여름에도 신기 좋은 화이트톤의 스니커즈라서 요즘들어서 인기가 더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정확한 컬러명은 모르지만) 크게 보면 옐로, 실버, 블루 정도로 3컬러만 판매를 하고있는데, 역시나 해외 직구로는 더 다양한 컬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위 드라마에서는 이민정이 White Silver 의 컬러인 제품을 신고 있는듯 합니다. 

자세하게는 안나와서 이 정도로밖에 추측이 안되네요.

 

 

역시나 신발의 밑부분은 별모양과 ASH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물론 사진은 이민정이 신은 신발과 동일한것은 아닙니다. (뒷부분의 컬러가 살짝 다릅니다.)

다만, 같은 아쉬 문 플랫폼 스니커즈이기에 밑 부분을 보여드리려고 올려보았습니다.

 

 

별 안쪽에 숫자 '37' 보이시나요? 

제 생각에는 아마 EU 사이즈로 37인것을 알려주기 위해 적혀있는것 같습니다.

37사이즈면 가만보자... 한국 사이즈로는 대략 235~240 사이즈인것 같군요.


이민정이 신은 신발과 색상이 조금 다르지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아쉬 문 플랫폼이 있습니다.

해외 명품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데, 잘 모르시면, 국내에서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구매도 가능합니다.

 

 

궁금한게 있거나 하시면 비밀댓글 달아주시면, 시간나는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아쉬 스니커즈 이쁘긴 이쁘네요~

아직 한번 다녀왔습니다. 28회 패션 안보셨으면, 이곳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링크 걸어드릴게요~

다들 이쁜 스니커즈, 반팔티 미리미리 장만하셔서 즐거운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27회와 28회에서 나온 배우들의 코디가 어떻게 되었는지, 어떤 상품을 입었는지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은 진리

시크한 블랙과 골드가 만나다 보니,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습니다.

발망의 시그니처 로고인 B 로고가 포인트로 정 가운데에 제대로 박혀있습니다.

[포인트 1]

이 가방의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여 숄더백뿐만 아니라, 크로스 바디백, 토트백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죠.

함께하는 옷들도 원피스, 청바지, 슬랙스, 스커트 등등 어떤것과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포인트 2]

발망이라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은, 다들 아시다시피 명품이죠.

명품 가방인것을 자랑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은근히 드러내고 싶을 때 이 정도의 로고 크기는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이민정처럼 데일리룩으로도 매칭시켜도 되고, 특별한 모임자리가 있을 때 매고 가기 아주 좋습니다.

발망(Balmain) B 버즈백


이번에는 오윤아의 맨투맨입니다.

작년 말즘에 나온 상품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Kule 브랜드의 맨투맨인데, 국내에서는 커플티로 입기 좋은 옷입니다.

특유의 모던함이 느껴지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맨투맨이죠.

함께 매칭 시킬만한 코디도 청바지, 스커트뿐만 아니라 트레이닝복까지 전부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입기에 부담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한 면 티셔츠가 아니라, 기모가 들어있는 맨투맨 티셔츠라서 지금 입기에는 더워서 못 입죠.

겨울이나 가을에 입기 아주 좋은 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입고 싶은데 못 입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긴팔이 아니지만, 비슷한 디자인과 같은 로고로 반팔 제품들이 있습니다.

조금 비슷하죠? 크크

여백의 미가 있는 이 반팔 티셔츠는 파리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매우 심플하면서 자유분방함이 분명하게 느껴지는 티셔츠입니다.

가격은 미화 68불인데, 자국 내 배송비는 무료군요. 역시나 해외직구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참고로, 제가 하나 구입할까 해서 간략하게 찾아보았는데, 비프루갈이나 탑 캐시백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주말에 날 잡고 한번 제대로 전 세계를 검색해봐야겠습니다.(캐시백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그냥 구매해야죠 뭐)


이번에는 이민정이 입은 가디건입니다.

네...

마찬가지로 이것도 지금 입기가 힘듭니다.

여름 다 와가는데, 무슨 가디건을 입겠습니가... 하지만, 가을이나 봄에 입고 싶은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컬러는 베이지색 또는 화이트에 가까운 베이지색 같습니다.(상품 디테일을 보니 아이보리 컬러네요!)

브이넥으로 되어있고, 옐로 그리고 네이비로 포인트를 주었고요.

아직은 그렇게 덥지는 않으니까, 밤에 잠깐 외출할 때 가볍게 걸치고 나가기 좋은 제품입니다.

이민정처럼 청바지에 코디를 해도 좋지만, 스커트나 반바지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해당 상품은 럭키슈에뜨의 가디건입니다.

럭키 슈에뜨(Lucky Chouette) Color Block Jacquard Cardigan

모델분이 입은 것처럼 롱 스커트에 하이탑 스니커즈로 코디하는 것도 좋을법하네요.


대망(?)의 재킷 코디입니다.

야 이거.. 진짜 이렇게 코디해서 입고 가면 딱이다고 생각했던 게, 바로 5월 하객룩 패션입니다.

파스텔컬러와 스트라이프 셔츠로 무장(?)한 이민정의 이 패션은 이것이야 말로 시크한 하객룩 패션이라 볼 수 있죠.

함께 매칭하고 있는 숄더백 역시 재킷의 컬러와 조화가 잘되게 베이지색 또는 아이보리 컬러로 매칭이 되었습니다.

집에 화이트톤의 크로스 바디백이나 숄더백이 있다면 당장 저 재킷 구입을 권해드립니다.

제가 이번 27화 28화 보면서 '와 미쳤다 진짜... 패션센스 끝내준다'라고 생각한 코디법이었습니다.

팬츠는 화이트 컬러로 슬림핏의 팬츠를 입은 것 같습니다. 구두는 느낌이 레이첼콕스의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피스룩만이 아니라, 하객룩으로도 정말 좋아 보입니다.

깔끔하면서, 튀지 않고 정말 예뻐 보이는 패션 코디법

물론. 신부를 위해 화이트 컬러는 피하는 게 맞지만, 하의 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그냥 세트로 구매를 해도 됩니다. 흐흐.

클럽모나코(Club monaco) 솔리드 린넨 재킷

참고로 위 제품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권나라가 입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12회에서 입었는데, 같은 재킷입니다.

다만 이민정은 화이트 팬츠로 코디를 하였는데, 제 기준에는 이민정의 코디가 더 멋있었습니다.

위 재킷을 팬츠와 함께 보니 함께 구매하면 가격대가 72가 조금 넘어가더군요.. 덜덜.

그래도 셋업으로 구매해서 슈트처럼 입기 좋은 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객패션으로 입고 가면, 신부를 제외한 다른 하객들 전부 박살 낼 것 같네요.)


마치며...

이번화에서는 포스팅하지는 않았지만, 골든구스나 지프(Jeep)를 포함하여 클럽모나코, 발망 등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이 등장하였습니다.

국내 제품들도 있고 해외 제품들도 많고, 어쨌든 이 드라마에서 눈호강을 정말 즐겁게 하고 있네요.

이민정도 그렇지만, 배우 오윤아의 패션도 만만치 않게 이쁩니다.

이상엽 씨가 입은 코트나 재킷 그리고 스웨터도 있었지만, 한 번에 모아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치킨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배우 기도훈이 입은 티셔츠 궁금하시면, 기도훈 티셔츠 링크 걸었으니까 참고하세요~

늦게 올린 포스팅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드라마 패션을 포스팅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이 드라마에서 나온 패션 아이템이 예쁜 것들이 많이 보여서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일단 가볍게 오윤아 패션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오윤아 재킷 패션

오윤아가 이민정과 술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씬입니다.

여기서 입고 나온 트위드 재킷이 색상이 생각보다 매력적으로 나와서 눈길이 가네요

재킷에만 눈길이 너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포인트를 귀걸이에도 주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살짝 어두운톤의 금발과 웨이브를 주었습니다.

넥 칼라와 포켓 플랩 그리고 한쪽 헴라인에 브레이드가 있습니다.

단추 위치를 보건대 더블 브레스티드 여밈 방식으로 되어있네요.

맥주 정도는 가볍게 한잔 원샷해버리는 오윤아.

안에 함께 입은 화이트 블라우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러한 패션은 선선한 봄 날씨의 4월~5월에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안성맞춤이긴 하죠.

신부를 위해서 튀는 옷이아니고 다운톤의 고급스러움을 장착한 패션.

오윤아가 40대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 40대 여성분들도 입기 좋은 트위드 재킷이라 생각합니다.

재킷과 스커트가 세트이지만, 재킷 하나만 구입도 가능하네요

오브제(OBZEE)의 브레이드 트위드 재킷입니다.

참고로 이 상품은 컬러가 2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브제 브레이드 트위드 자켓

우리가 본 것은 위의 이 사진이고요

아래의 사진은 다른 컬러입니다.

비교해보면 아래는 약간 더 산뜻하기는 하네요~


이민정 트렌치 코트 패션

이번에는 바로 위 사진의 이민정 패션입니다.

딱 봐도 트렌치코트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아래 사진에서 더 명확하게 나오네요~

깔끔한 화이트톤의 트렌치코트입니다.

이민정의 웨이브 있는 긴 머리와 잘 어울리는군요.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소매 쪽을 한번 보시면 뒷부분이 체크 패턴의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벨트도 같이 있네요.

아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트렌치코트 같은데...

찾았다..!

2019년도에 했던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하늘이 입고 나온 트렌치코트와 같은 제품이네요.

비록 한 시즌은 지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이고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봄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렌치코트입니다.

이 옷의 브랜드는 디자이너 브랜드인데 명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알렉산더 맥퀸의 트렌치코트입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긴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코트로 사이즈가 부족할 정도입니다.

조금은 다른 컬러이지만 영화 '백두산' 쇼케이스에서 수지가 입고 나왔던 알렉산더 맥퀸의 트렌치코트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이것도 인기가 정말 핫했죠.

고가의 제품이긴 하나 너무 이쁘게 핏이 나와서, 사이즈별로 거의 1개씩만 남았을 정도..

2020년 5월 4일 현재 이 시간에도 아직 재고가 조금씩은 남아있는데.. 팔리면 이제 영영 못 보겠죠.

이 제품은 아직 매치스 패션과 파페치뿐만 아니라 국내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하..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튼 요즘 드라마에서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자 바로 다음 포스팅 가겠습니다.

요새 핫한 작품이죠. 스토브리그, 야구를 주제로 한 드라마 입니다.

이야기는 벌써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극중 캐릭터들과 대립하고 있는 백승수 단장님과 그를 믿고 지지하는 이세영 팀장.

그 중에서도 저는, 이세영 팀장의 배역을 맡고 있는 박은빈의 패션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올리고 싶은 아이템들은 참 많은데, 아쉽게도 정보가 부족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제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몇가지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스토브리그 8회에서 나온 니트 스웨터부터 보도록 하지요.

니트탑인데, 왼쪽 옆구리부분에는 버튼으로 레이어드하였고 목주변에는 목도리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스웨터입니다.

탈부착형태인지 아닌지는 판별하기가 어렵더군요. 이 드라마에 주로 나오는 브랜드인 '씨씨콜렉트' '온앤온' '체리코코' 를 비롯하여 여러 브랜드들을 손수 찾아 보았지만, 나오지가 않네요.

컬러면은 단순한 겨자색이지만, 단조롭지 않아서 20~30대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니트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화면으로보면 목폴라 부분을 뒤로 넘긴것이 마치 중동국가의 그것과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네요.

매력적입니다.

두번째 스웨터는 집에서 대화하던 씬에서 나온 아이템입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은 이미 위 아이템을 다른 블로그에서 보셨을거라 생각하고 설명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베스티벨리 
울 블랜딩 라운드 배색 패턴 니트 

아 그리고 8회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고 궁금했던 스웨터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위 제품인데요, 형태는 사선포인트에 목폴라가 있고, 칼라블록 형태입니다.

검색 키워드를 위 조건에 맞추어서 구글링을 했지만,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에너지만 소모하고 결과가 없네요.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수요가 많을것같은 스웨터인데... 정보가 없는걸 보니, 드라마에서 협찬한게 아닌 코디네이터의 결과물이라고밖에 판단이 안되는군요. 이럴때 박은빈씨 코디분과 친하면 금방 알텐데 아쉽습니다.

위 니트탑에 대해 정보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 다음은 9회에서 나온 스웨터 입니다.

아이보리 컬러를 배경으로 여러 컬러가 부드럽게 섞여있는 니트 스웨터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라 다른 여러 아이템들과 매칭이 잘 되어 인기가 좋을것 같네요.

요즘 이런말을 한다죠 페미닌한 느낌? ...

(구매대행 업을 하면서 패션 아이템 특징들도 보고 공부를 하고 있지만, 참 별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위 스웨터가 바로 그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니트입니다.

여리여리한 모습도 연출시킬수 있고 동시에 편안함, 따뜻함 그리고 캐주얼함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컬러는 두가지 입니다. 아이보리 그리고 블루 색상으로 입맛에 맞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그래도 아이보리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유는 다른 아이템들과 매칭 및 코디 하기가 쉬운 컬러기 때문이죠. (블루는 피부톤과 안맞는 분들도 있기떄문에...)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나인

샤인 메탈 믹스드 니트 

다음 포스팅은 남자 후드티 하나 포스팅 하겠습니다.

배우 윤선우씨 인데요, 스토브리그에서는 남궁민의 동생이자 드림즈의 전력분석팀 데이터 분석가 역할로 나옵니다.

짧지만 강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낸 후드티셔츠입니다. 티스토리건 네이버블로그이건간에 아무도 포스팅을 안했더라구요.

(하긴.. 누가 나처럼 하나씩 찾아서 하겠어요 다들 이미 업로드된거 배끼는거지 크크..)

아참 제가 직접 검색해서 찾은 박은빈 맨투맨 스웻셔츠가 하나 있는데

아직 못보신분들 있으시면 http://kylblue.xyz/303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저 외에 다른 블로그에는 없을겁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구요, 윤선우 후드티셔츠 보실분들은 http://kylblue.xyz/306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래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박은빈 패션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부분 검색해서 오시는분들은 저 외에 다른 패션블로그에서 많이 보셨을법한 스웨터입니다.

 

집에서 비빔밥 먹고있는 장면입니다.

라운드형태 네크라인의 니트탑인데요, 집에서든 밖에서든 입기 편한 스웨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해보이는 컬러가 지금 입기도 좋은 아이템이네요, 가격도 나쁘지 않은것같고, 스웨터 하나 장만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풀오버도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딱 1년전에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배우 이민정님이 입기도 했었죠.

지금과는 컬러가 약간 다르지만,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잘 생각이 안나는 분들을 위해 살짝 맛보기로 보겠습니다. 

내 위와 같은 디자인입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으나,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이네요.

위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사진이 이민정이 입었던 코벳블랑 니트 스웨터 입니다.

어때유~ 비슷하쥬~크크

본래 박은빈이 입은 옷의 컬러는 2가지이지만, 다른 한개는 생략하겠습니다.

올해 2020년도의 코벳블랑 니트 스타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벳블랑 노르딕 스웨터

이번에는 민소매 니트탑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 씬에서는 니트조끼보다는 헤어스타일이 유독 잘 먹고들어간것이 눈에 띕니다.

그냥 간단하게 흰와이셔츠에 니트조끼만 걸쳐도 깔끔한 커리어우먼으로 되죠.

복잡할것없는 기본적인 민소매 니트탑입니다. 

특이사항은, 옆구리 아랫부분이 트여있다는것 정도? 그것외에는 특별할것은 없군요.

어떻게 레이어드하냐에 따라, 또 어떤 헤어스타일이냐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은 다양하죠.

자세하진 않지만, 현재 박은빈이 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단발 C컬펌 또는 앞머리는 시스루뱅에 긴단발 S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BCBG

DUDU홀가먼트 베스트 (B9W9K507)

아 마지막으로 맨투맨 스웻셔츠 하나를 볼텐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보기에는 꽤 이뻐보이고 편해보여서 상당히 인기가 있을것같은데, 도저히 정보를 모르겠네요.

원 숄더 버튼 맨투맨 스웻셔츠 , 숄더 버튼 맨투맨 , 칼라블록 원숄더 버튼 맨투맨 등등...

검색은 엄청 때려보았는데 역시... 이런 로우 데이터 (Raw data) 로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

그나마 스토브리그에 전부 나왔던 브랜드들 하나하나 들어가 보았지만 보이지가 않아서 흑흑..

비슷한거라면 있지만, 검색해서 오시는분들은 동일한 제품을 원하니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혹시 위 맨투맨 스웻셔츠 정보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2020년에 올리는 첫 포스팅입니다.

야구를 주제로 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박은빈의 패션을 보겠습니다.

선글라스부터 보시죠.

여름에 쓰기 괜찮은 선글라스입니다.

검색해서 보니까 잘 안나오긴 했는데, 롯데에서 자체 생산한 PB브랜드의 제품이라 합니다.

브랜드 이름은 VIEU 이고, 총 7가지 컬러가 나와있습니다.

컬러는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입맞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될것같습니다.

지금 드라마에서 나온 선글라스와 비교해보니 컬러가 살짝 다르네요. ㅠㅠ

두번째는 맨투맨 스웻셔츠입니다. 영어로는 Sweatshirt 인데, 우리나라는 맨투맨이라고 즐겨 부르죠.

이거 참고로 네이버에서든, 다음에서든 검색을 해보면 안나올겁니다. 제가 혼자 비교해보고 대조해봐서 찾은거라..

사실 이번 스토브리그 5회 드라마보면서 딱 하나 눈에 띄였던 패션아이템이 바로 위의 스웻셔츠입니다.

던스트 UNISEX DST SWEATSHIRT 

오버핏으로 남녀 공용인게 특징입니다.

컬러는 총 3가지가 있구요, 박은빈이 착용한 스웻셔츠는 크림색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크림색과 뉴트로 네이비 컬러가 이뻐보이네요. (제가 Gray 컬러는 많이 있어서 하하)

오버핏과 루즈함을 최대치로 이끌어서 20-30 여성분들에게 최적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팔쪽에 통이 크게 나와서 안쪽은 셔츠를 입고 그 위에 이 스웻셔츠를 입으면 굉장히 트렌디하게 보여집니다.

가격도 착하고(정가격은 63,000 입니다.), 지금 입기도 좋고(물론 겉옷은 있어야...) 봄에 입기 아주 좋은 스웻셔츠라고 볼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는 반팔 니트 탑입니다.

이 포샷중에서 박은빈이 입은 니트탑이 눈에 띄였습니다. 넉넉한 스트레이트핏 화이트팬츠와 숄더백으로 무장(?)한 박은빈의 모습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디테일하게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밝은 레드핑크에 목둘레는 크루넥인것 같구요.. 아 이 제품 아무리 비교를 해봐도 딱 '이거다!'라고 할만한 제품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아이템은 브랜드 '체리코코'에서 나온 '에이드 니트' 인데.. 컬러가 다르고 암라인과 네크라인의 컬러도 다릅니다.

한번 비교해보시라고, 실제 모델의 착샷을 가져왔습니다. 브랜드 로고라도 있는것이라면, 찾을 확률이 더 높은데 어렵네요. 이런 무난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은 100%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체리코코 에이드 니트

간절기에 요긴하게 쓰이는 반팔니트탑은 한두벌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팬츠에 탑은 자켓으로 걸쳐서 다니면 좋고, 조금 따듯한 내부에 들어오면 자켓을 벗으면 되니까요.

아무튼 오늘은 제가 보기에 제일 인기있을것 같은 맨투맨 스웻셔츠를 위주로 포스팅을 올려두었습니다.

(정작 시간은 니트에 더 많이 할애했지만..ㅜㅜ)

다음에 나올 스토브리그 6회 및 7회에 나오는 패션들도 연구를 많이 해서 포스팅해두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패션 포스팅을 올립니다.

퇴근후에 그냥 퍼지게 되더군요.. 투잡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거두절미하고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간만에 패션포스팅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 배우가 있습니다.

박은빈입니다.

드라마 '청춘시대' 부터 알았던 배우인데,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야구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나오게 되어 기쁘네요.

 

 

패션하면 옷이지만, 역시 헤어스타일링도 멋집니다.

오늘은 자켓 위주로 패션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먼저 첫번째 자켓입니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자켓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자켓들을 정장스러워서 블레이저라고도 하기도 하지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입니다.

더블 브레스티드가 어떤 특징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왼쪽이 싱글 브레스티드이고, 오른쪽이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입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다르긴한데, 저는 싱글 브레스티드를 선호하긴 합니다.

더블 브레스티드는 살집이 있으면 소화하기가 힘들거든요. 워낙 제가 술을 좋아하다보니.. 싱글을 선호(?)합니다.

 

 

이처럼 박은빈이 입은 자켓에다가 안에는 셔츠와 니트로 스타일링을 매칭하면 센스있다는 소리 좀 듣겠죠.

나름 쉬운 코디법이니, 집에 있는 니트와 심플한 셔츠로 조합하면 박은빈같은(?) 커리어우먼이 될 수 있습니다.

검색하면 위 자켓이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지는 다 나오겠지만, 그래도 가볍게 어떤제품인지는 소개하겠습니다.

 

 

'멜리나수트JK B9W9J106'

바로 이것입니다.

BCBG 브랜드에서 나온 자켓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현재 상품들이 세일중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여파인지, 아니면 12월이라 시장 반응을 볼겸 신제품을 할인 또는 남은 재고소진을 위해 할인을 하는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소싱하는 입장에서는 할인을 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지요!

다만, 2019 F/W 제품이라 그런지, 예상대로 공식 홈페이지에는 없군요. 그래도 스타일링 하기 좋고 심플하니까 아직 재고가 있는 국내 백화점이나, 온라인 마켓에서 주문하는것도 좋습니다. (뭔가 홍보하는 느낌이..)

자 이번엔 두번째 자켓으로 가보겠습니다.

 

 

두번째 체크 자켓입니다.

심플하고 너무 단정한것보다는, 약간 캐주얼함을 연출할 수 있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사진속의 박은빈처럼 소매를 걷어서 조금 더 스타일리쉬하게 보여줄 수 있고, 봄,가을에 입기 아주 좋은 재킷입니다.

 

 

온앤온 브랜드 제품입니다.

레드,블랙,브라운의 사선으로 이루어져 있는것이 특징이고, 이러한 자켓의 특징이 무엇이냐면 시선을 한곳에 집중시키지 않고 전체적으로 퍼져보이게 합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통통하다고 생각되는 여성분이 입어도 좋고, 마른분들은 오버사이즈처럼 보이게 만드는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어떻게보면 우리 80,90년대 아버지가 입었던것처럼 보이는 느낌인데, 현 시대에 맞게 레트로 스타일로 제작한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인데, 다양하게 레이어드를 하면 조금 더 세련되게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온앤온 (ON & ON)

울 블랜드 체크 자켓 NW9AJ055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벌써 인기 폭발입니다. 더군다나 30% 디스카운트가 들어가 있네요.

박은빈이 입은 컬러옵션은 RED이니까, 똑같은 자켓을 원하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켓의 안쪽은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모델분처럼 블라우스로 코디를 하여도 좋고, 드라마에 나온 박은빈처럼 니트탑 또는 니트 가디건으로 코디를 하여도 좋습니다.

 

 

나인 NAIN 캐주얼 카라 니트 가디건

R-CD-1257 

박은빈이 온앤온 자켓안에 입은 가디건은 위의 모델이 입은것과 동일합니다.

위의 모델분은 봄,가을에 사무실에서 입기 좋은 스타일링이네요. 그런데 위의 니트 가디건을 단추잠구고 입으려면 조금 늘씬하신 분들이 입어야할것같습니다.

전 남자인데, 모델분들처럼 단추잠구고 입으려니 술로인한 뱃살로인해 여간힘든게 아니더군요. 

내년에는 꼭 빼야지.

일단 나머지 패션은, 드라마를 보면서 하겠습니다. 아직 1회밖에 보질 못했기 때문에...

그래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니 좋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19년도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제 5회에서 등장하는 김하늘의 패션 정보입니다.

지금까지  2019년도의 드라마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드라마입니다.

과연 케이블에서 하는 드라마라 그런지, 김하늘의 패션코디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먼저 5회 초반부에 나온 오버사이즈 롱 니트 가디건을 보시죠.

이 니트 가디건은 소니아 리키엘의 제품입니다.

울 소재로 되어있고 플라워패턴의 자수가 양팔에 디자인되어 있어 한껏 화사하게 보여줍니다.

Sonia Rykiel

Oversized Wool Mimosa Jacquard Cardigan

 

이번에는 해외에서 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유명하죠? 바로 산드로의 원피스입니다.

극중에서는 김하늘이 착용했습니다.

역시 김하늘이네요. 함께 매칭한 가방까지 코디가 퍼펙트합니다.

다른 드라마인데 '진심이 닿다'라는 드라마에서는 유인나가 입기도 했던 원피스입니다.

이 장면도 함께 넣어봤습니다.

산드로 SANDRO

SHORT DRESS WITH GOLD-TON PRESS STUDS SFPRO00728

아 당연히 ONE COLOR 입니다.

착용한 화이트컬러의 백은 디올 가방입니다.

이번에는 쟈딕앤볼테르의 원피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개인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김하늘의 모습입니다.

화면 밑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 데이터를 추출해서 본 결과 쟈딕앤볼테르 브랜드의 제품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루즈한 핏감의 스프라이트패턴의 원피스는 이미 많은 셀럽들이 입고 나오기도 했지요.

그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초안을 스케치하기 위해 사진을 찍으면서 입은 옷입니다.

A.P.C

체크원피스

이번화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옷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꺼번에 올립니다.

베르니스 원피스 그리고 지방시 가방입니다.

 

앞서 김하늘과 김가은의 패션포스팅을 하였는데, 필자가 깜빡하고 누락한 김하늘의 패션이 있었다.

원피스와 티셔츠 2개인데 개인적으로 티셔츠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일단 바로 보자.

딱보아도 여름에 입기 좋은 원피스이다.

거기에 페미닌한 무드는 또 어찌나 잘 나오는지...

베르니스

원피스 BNS29NA

이번에는 필자가 좋아하는 티셔츠다.

가격도 해외직구배송으로 구매하면 정가격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다.

쟈딕앤볼테르

티셔츠 SKINNY CAVA

요즘 간만에 패션포스팅 해볼만한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람이 분다'인데요 김하늘 스타일이 개쩝니다.

뭔 말이 필요하겠어요 다들 드라마 회차 보고 검색해서 오셨을텐데.

바로 갑시다.

플라워패턴으로 된 블라우스입니다.

여름에 입기 좋죠.

이자벨마랑 Isabelmarant

블라우스

이번에는 클러치와 숄더백을 바로 보겠습니다.

델보

클러치 (tempete clutch)

발렌티노 가방

라지 사이즈 나파가죽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이번에는 김가은의 패션을 보겠습니다.

김하늘이 30대와 40대를 타겟으로 봤다면

김가은은 20대와 30대를 타겟팅한 (거의 20대 여자 코디) 패션입니다.

지금 입기에는 조금덥겠죠?

유명한 임블리의 맨투맨티셔츠입니다.

여름지나서 가을될때 또는 내년 봄에 입기 좋겠죠.

임블리

VERSE 벌스 바람막이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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