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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이 순간, 2019년도 5월 22일. 서서히 더위가 찾아오고 있다.

필자의 경우 4월부터 청첩장을 받기 시작하더니 5월에도 한번. 그리고 6월에는 무려 2개의 결혼식이 잡혔다.

봄옷을  입어야할지 여름옷을 입어야 할지 애매한 이 시기.

이렇게 입어보면 어떨까?

고민한 끝에 여러분에게 몇가지 6월의 하객패션을 보여주고자 한다.

먼저 구분을 해두어한다.

- 성별 : 남성과 여성.

- 연령대 : 20대 초반, 20대 후반 ~ 30대 초반, 30대후반, 40대~, 50대~,  

연령별 구간에 따라 어느정도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여러구간으로 나누어서 할 경우 양이 워낙 방대하기에 이 글은 20대후반 ~ 30대 여자의 기준으로 작성하겠다.

잘 알다시피 결혼식 하객으로 활동을 많이 할 시기가 20대 후반 ~ 30대 초중반이 아닐까 싶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렇겠지. 결혼 소식도 많이 들려오고 또 하객으로 참석하는 게 청첩장을 받고 기분도 좋긴 하지만,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시기가 아니면 과연 청첩장을 이렇게 많이 받아볼 시기가 있을까?

이왕 기분 좋게 참석하는 것. 사진까지 남긴다면 평생 가는 것인데, 옷도 그리고 헤어스타일도 잘 꾸미고 가는 게 좋을 것이다.

결혼식 하객룩의 포인트.

첫 번째, "신부보다 튀지 않아야 한다."

두 번째, "그래도 다른 하객들보다는 돋보이고 싶다."

세 번째, "집에 있는 기본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해고 싶다."

이를 기본원칙으로 삼고 결혼식 하객패션을 찾아보았다.

여름이란 녀석.

벌써 이 녀석을 만난지 서른해가 지나고 있다.

근래에 들어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와 필자를 당혹스럽게 하고 심지어는 땀을 흘리게 만드는데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재주가 있는듯하다.

때문에 서서히 더워지는 이 즈음.

더군다나 결혼식은 보통 낮 시간동안 진행되기에, 6월 결혼식 하객패션은 조금 시원한 스타일로 입고가는게 좋다.

Spring/Summer 시즌이므로 조금 밝은계열을 입는것을 권해드리지만, 피부톤에 따라 밝은것이 자신과 맞지 않다면 Blue 컬러 계열을 입는것도 좋다.

무난한것을 선호한다면, 원피스나 스커트도 고려해볼만하다.

다만 대부분의 여성하객들이 그렇듯. 누구나 다 입을 법한 패션스타일이기에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 때문에 같은 원피스라 할지라도 조금은 다른 스타일과 컬러를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

곧 여름이 다가오므로 청량하게 입는것도 좋지만, 너무 화려하거나 노출이 심한 원피스나 스커트는 피하는게 좋다.

너무 튀지만 않는다면 신부에 대한 배려 그리고 패션센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필자가 드라마에서 연예인들이 입은 옷들 중에 현실적으로 입어볼만한 것들을 모아봤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나온 박민영의 패션인데, 무난하지만 센스있다는 소리 듣고싶다면 비슷하게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청량감이 있는 화이트블루컬러의 정장패션인데, 위와 같은 정장룩에 비슷한 하객패션은 숏커트 또는 머리를 묶어서 목덜미가 잘 보일때 입는것이 효과가 더욱 크다.

결혼식 하객패션 이라해서 너무 딱딱할 필요는 없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하객룩을 연출하는것도 좋은 옵션중에 하나이다.

아래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나온 신혜선이 입은 패션이다.

귀여운 카라에 프릴이 달린 체크블라우스이다.

신혜선은 데님팬츠와 함께 코디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자연스러운 패션도 하객룩에 좋다고 생각한다.

캐주얼한게 영 아니다 싶으면 아래와 같은 패션도 좋다.

쉬폰소재의 여성스러운 원피스.

사실 잘 차려입고 나갈 일이 있는 것도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데이트할때만이 아니라 하객룩에도 소화할 수 있는 이러한 패션도 5월 그리고 6월 결혼식 하객 패션에 잘 어울린다.

소품이나 악세서리는 심플한게 좋다.

만일 다리가 길게 보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패션도 아주 좋다.

예전 제시뉴욕의 2015 Summer Collection중에 하나인데 한번 가지고 와봤다.

스키니진에 가벼운 청자켓 그리고 화이트블라우스로 코디한 이 룩은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진다.

포인트는 심플한 골드컬러의 목걸이, 팔찌 그리고 컬러감이 있는 파우치이다.

아래와 같은 드라마에는 비서룩으로 쓰였는데, 결혼식 하객룩에도 아주 좋다.

완전한 여름인 7월과 8월달에도 입기 좋지만, 지금 6월달에 입어도 더욱 좋은 패션이다.

집에도 이런 스타일의 옷들은 유닛별로 하나씩 있기에 굳이 사서 입을 필요도 없이 코디해서 가면 되지 않을까?

이상으로 5월 그리고 6월달의 결혼식 하객 패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는 옷들의 브랜드까지 설명을 첨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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